4월7일 보건의 날 (역사 의미 내지역 비상시 병의원 약국 찾기 등)

여러분은 '보건의 날'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4월 7일은 올해로 52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보건의 날'입니다. 이 날은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기념하는 중요한 날인데요, 오늘은 이 '보건의 날'에 대해서 역사와 유래를 되돌아보고 그 의미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습관등과 비상시 진료가능한 지역 내 병원, 약국 등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4월 7일,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보건의 날의 날을 맞아 건강한 습관, 함께 만들어요.

보건의 날의 역사와 의미

4월 7일, 두 가지 의미의 날

4월 7일은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 의식 고취를 위해 제정된 '보건의 날'입니다. 이 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세계 보건의 날: 1948년 4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 창립을 기념하는 날

둘째, 대한민국의 보건의 날: 1973년 제정, 다양한 보건 관련 기념일을 통합하여 기념하는 날

1973년 이전: '나병의 날'부터 '구강의 날'까지

1973년 이전에는 다음과 같이 각 분야별 보건 관련 기념일이 따로 존재했었습니다.

1월 30일: 나병의 날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

5월 12일: 국제간호원의 날

5월 8일: 세계적 십자의 날

6월 4일: 구강보건일

10월 10일: 귀의 날

10월 24일: 약의 날

10월 10일: 눈의 날

1973년: '보건의 날'로 통합

1973년 위에서 살펴본 각 기념일을 통합하여 국민의 보건 의식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자 '보건의 날'이 지정되게 됩니다. 통합된 기념일의 지정으로 보건 의료 분야의 다양한 노력을 기리고 국민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73년 이후: 변화와 발전

1973년 이후 '보건의 날'은 시대적 요구에 맞춰 현재까지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발전해 왔습니다.

초기: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기본적인 건강 증진 활동 강조

현재: 만성 질환 예방,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건강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변화에 맞는 주제 다루기

백세 시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올해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백세 시대 도래에 맞춰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만성 질환 관리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참고: 우리 집과 가까운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알아보기

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searchType=general&popclsY=Y&emergencyViewYn=Y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일반 | E-GEN통합홈페이지

보건의 날,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

그렇다면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 규칙적인 운동: 매일 30분 이상의 걷기, 달리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균형 잡힌 식단: 채소, 과일,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수면: 매일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건강 증진에 필수적입니다.
•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음악 감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 및 절주: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보건의 날은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날입니다. 여러분도 '보건의 날'을 맞아 한 가지씩 건강한 습관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